구좌읍·대륜동 최우수 복지위원협의체 선정
구좌읍·대륜동 최우수 복지위원협의체 선정
  • 김승범 기자
  • 승인 201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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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구좌읍과 서귀포시 대륜동이 최우수 복지위원협의회로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구좌읍과 서귀포시 대륜동복지위원협의체가 지난 1년간 복지위원협의체 활동성과를 평가한 결과 최우수 협의체로 선정해 시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민간복지자원 연계와 협의체 운영실적 등 4개영역종합평가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활동사례평가로 구분해 평가했다.

우수협의체로는 용담2동·아라동·한경면·성산읍·서홍동복지위원협의체가 선정됐다.

또 활동사례평가에서는 대정읍이 최우수협의체로 선정됐고, 한림읍이 우수협의체, 표선면·용담1동·화북동이 장려협의체로 선정됐다.

최우수 협의체로 선정된 구좌읍과 대륜동복지위원 협의체는 소외계층과 민간 복지자원 발굴 실적, 소외 계층에 대한 연계 지원 부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활동사례평가에서 대정읍복지위원협의체는 군부대장병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공부방·학습멘토링 사업· 다문화가정에 대한지원 등 꾸준한 나눔실천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시상식은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복지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제주매일 김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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