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에 한 발 다가서는 경찰 행정 구현
민생에 한 발 다가서는 경찰 행정 구현
  • 제주매일
  • 승인 201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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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부문 대상] 강희찬 제주서부경찰서 연동지구대장

강희찬 제주서부경찰서 연동지구대장(59)은 1980 년 순경 공채로 입문한 후 35년간 서귀생활안전계장, 노형지구대장, 서부형사팀장, 한림 및 하귀파출소장 등 각종 요직에서 확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민생 안전에 헌신했다.

노형지구대 근무 당시 5대 범죄 검거율 제주경찰청 산하 지소 및 파출소 1위, 한림파출소 근무 당시 성과 평가 상·하반기 제주경찰청 산하 지소 및 파출소 1위 등의 실적을 올렸고, 연동 바오젠 거리 불법 전단지와 의 전쟁에서는 불법 사채 전단 30만장 회수 및 원정 조폭 6명 검거 등의 성과를 냈다.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 한 언론사 기고 47회, 범죄 검거 및 예방활동에 대한 언론사 동정 및 기사화 36 회 등 도민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대도민 안전 체감 도 향상에도 노력했다.

연동지구대 근무 당시에는 직원 40명의 점자 명함 2만 장을 자체 제작해 주민들에 배부토록 함으로써 시민들 에게 다가가는 경찰행정을 구현했다. 

이러한 공로로 경찰의 날 업무유공 대통령 표창 (2009), 민생침해범죄소탕 100일 작전 우수 국무총 리 표창(2004), 경찰의 날 업무 유공 행정자치부 장 관상(2000)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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