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일 중문 국제평화센터 회의실서 개최
유엔훈련 연수기구 제주국제연수센터(JITC)가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와 국제이주기구(IOM) 이민정책연구원 등과 공동으로 오는 12~13일 서귀포시 중문 국제평화센터 회의실에서 국제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한다.
1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세미나 주제는 ‘한국과 아시아에서의 이주와 개발 논의: 현황, 쟁점, 그리고 가능성’이다.
세미나에는 IOM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N) 국제기구 인사, 국내 학자 및 전문가, 관련 부처 공무원 등이 참석한다.
JITC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가적 이주와 개발 논의의 추세와 쟁점을 분석, 아시아 지역의 국제이주를 통한 개발효과에 기여하고 UN의 Post-2015 개발의제 논의 및 국내 정채 r제안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JITC(064-735-6581)로 문의. [제주매일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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