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 정보화담당관실 박원철 행정통신담당 사무관이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주최로 열린 제15회 소프트웨어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박원철 사무관은 정품 SW(소프트웨어) 이용 환경 촉진 및 SW 산업 활성화를 위해 3억7100만원을 투입, 업무용 SW(한글, 오피스, 백신 등)를 지속적으로 구입·보급했고 ‘제주도 행정업무용 소프트웨어 관리·운영 규정’을 제정해 불법 복제 방지 및 정품SW 사용 문화 정착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 제주지역 정보소외계층 현장을 방문해 PC 무료 정비 점검을 통한 정품 SW 중요성 및 사용문화 정착에 기여했고 지난 달 6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사를 초빙, 도 본청과 사업소 및 행정시 관련 담당자를 대상으로 SW 중요성 및 라이선스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정보화담당관실(064-710-2351)로 문의. [제주매일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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