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8일 가정집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려 한 혐의(절도미수)로 김모(2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7일 오후 8시40분께 제주시 일도1동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훔칠 물건을 찾던 중 집주인 강모(54·여)씨에게 붙잡혀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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