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 신정익 기자
  • 승인 2014.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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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하귀농협을 비롯해 형제전업사, 일신옵셋인쇄사, 광령자동차공업사, 인천문화당, 제주은행 화북지점, ㈜아성기술단 등이 창립 기념일을 맞아 양질의 고객 서비스와 내실경영을 다짐한다.

※ 오는 15~21일 창립 기념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 바랍니다. 제주매일 경제부 743-2580.

#하귀농협 “지역주민이 행복한 일류농협 구현에 매진”

▲ 김창택 조합장.
8일 창립 44주년을 맞는 하귀농협(조합장 김창택)은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와 편익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원로 조합원 난방비 지원을 비롯해 다문화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실천해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더불어 최근에는 지역 숙원 사업인 ‘복지센터’가 내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으며 장례사업, 장학금 지원, 노지감귤 영국수출 등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하고 있다.

김창택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농협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항상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98-1152.

#형제전업사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

▲ 김덕호 대표.
8일 창립 43주년을 맞는 형제전업사(대표 김덕호)는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해 있으며, 다년간 쌓은 노하우와 실력으로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전기 공사 자재부터 일반 전기용품까지 각종 다양한 제품들을 완비해 최고의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 최대의 전기자재 전문점으로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LED 조명 등 절전형 전기자재와 고객의 기호에 맞는 최신 제품들을 최상의 서비스로 공급하고 있다.

김덕호 대표는 “40년 세월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749-8900.

#일신옵셋인쇄사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품질 인쇄문화 창달”

▲ 고훈철 대표.
9일 창립 43주년을 맞는 일신옵셋인쇄사(대표 고훈철)는 탄탄한 기술력과 축적된 노하우, 자동설비 구축 등을 기반으로 고객 만족과 서비스를 극대화하면서 도내 인쇄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인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책자 출판과 제본을 할 수 있는 자동 인쇄시스템 등의 설비도 보강했다.

공공기관 인쇄물을 비롯해 문화예술 단체의 각종 기획물과 팸플릿, 연감 등을 출판하면서 고품질의 인쇄문화 창달에 앞장서고 있다.

고훈철 대표는 “회사 창립 이후 언제나 성실과 믿음, 신뢰를 기반으로 사업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제주지역 선진 인쇄문화를 창조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22-2921.

#광령자동차공업사 “숙련된 정비 기술로 고객 만족 극대화”

▲ 김창희 대표.
9일 창립 8주년을 맞는 광령자동차공업사(대표 김창희)는 1급 자동차공업사로서 축적된 현장 경험과 숙련된 정비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 극대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전 직원의 자격증 의무화를 통해 차별화된 차량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품격 자동차 정비문화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1급 정비공장으로서 수리에서 유지·보수는 물론 부품 교체, 판금, 전기 배선, 차체 도장, 정기 점검 등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창희 대표는 “모든 차량을 정비할 수 있는 시스템과 시설을 구축했고, 그동안 다져온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최고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연락처 748-4572.

#인천문화당 “고품질 문구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

▲ 이인식 대표.
오는 10일 창립 45주년을 맞는 인천문화당(대표 이인식)은 문구 및 사무용품 도·소매업체로서 그 동안 학생과 직장인을 비롯해 도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문구류를 공급하는 외길 인생을 걸어온 업체다.

특히 지난해 제주시 이도2동에 이도점을 개점, 제도·컴퓨터·화방용품 등 고품질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판매 시스템으로 단골 고객 확보와 영업망을 넓혀가고 있다. 또 스마트폰 시대를 맞아 기기와 액세서리 등 관련 제품 판매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인식 대표는 “다양한 가격대의 고품질 제품을 갖춰 한 번 찾았던 고객들이 믿고 다시 찾을 수 있는 판매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락처 722-3264.

#제주은행 화북지점 “지역민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

▲ 이경빈 지점장.
오는 10일 개점 21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화북지점(지점장 이경빈)은 제주시 동부지역에 위치한 유일한 1금융권으로서 고객을 위한 최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소외계층 지원활동, 청소년 가장 장학금 지원, 지역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따뜻한 금융을 선도하는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또한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위해 프리미어라운지 신설을 포함한 최적의 창구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고객맞춤형 금융상품 판매와 고객 중심의 업무 처리 정착시켜 자산 1000억원을 달성하는 실적을 거뒀다.

이경빈 지점장은 “지역민에게 다양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금융서비스와 봉사활동을 통한 따뜻한 금융을 선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22-7242.

#㈜아성기술단 “고품격 전기통신소방 설계·감리 서비스 제공”

▲ 현봉식 대표.
오는 10일 창립 7주년을 맞는 ㈜아성기술단(대표 현봉식)은 전기통신소방 설계, 감리 및 전기공사와 전문소방시설공사업, 전기안전관리대행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설계․감리․시공․관리로 연결되는 ‘Easy & Good Service’를 슬로건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면서 기술적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를 갖춘 조직 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전문가를 채용하고 양성하는 진력하는 한편 고품격서비스 제공과 고객 최우선 업무 수행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봉식 대표는 “전기통신소방분야의 기술력을 집적해 고객이 편리하면서도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을 제공하는 데 제1의 목표를 두고 있다”며 “모든 임직원과 함께 지역경제 발전에 작은 힘이나 보탤 수 있는 작지만 강한 회사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63-0072. [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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