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3일 단란주점에서 업주를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고모(5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이날 오전 2시15분께 제주시 삼도동 모 단란주점에서 자신에게 술을 팔지 않겠다는 업주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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