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www.jinair.com)는 ‘12월의 슬림한 진’ 프로모션을 오픈, 국내·외 전 노선의 내년 2·3월 항공권을 대규모 할인 판매 한다.
‘슬림한 진’ 프로모션은 기존 상시 할인 항공권보다 추가 할인된 가격의 항공권을 판매하는 얼리버드 특별가 제도이다.
특가 판매는 오는 11일까지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단 설 연휴 등 일부 특수 기간은 제외된다.
국내선인 경우 김포~제주가 편도(이하 총액기준) 최저 3만 800원에 판매된다. 국제선은 ▲인천~나가사키 최저 10만 8600원부터 ▲인천~후쿠오카 왕복 13만 7800원부터 ▲인천~괌 왕복 29만 800원부터 ▲인천~코타키나발루 왕복 32만 3800원 ▲인천~홍콩 왕복 23만 6600원부터 판매된다. 노선 및 탑승 시점에 따라 운임은 상이할 수 있다.
한편 진에어는 이번 프로모션을 기념해 세계 최대 온라인 숙박 예약 서비스인 부킹닷컴(Booking.com)과 함께 이벤트를 실시한다. ‘슬림한 진’ 프로모션 기간 동안 부킹닷컴의 호텔을 예약하면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커피 음료권을, 부킹닷컴의 호텔과 함께 진에어 항공권도 예약하면 국내 특1급 호텔 숙박권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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