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산 노지감귤 가격이 비교적 장기간 분위기 반전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생산자단체와 농가 모두 속 타는 심경을 피력.지난 9월 중순부터 극조생을 중심으로 출하를 시작한 올해 노지감귤은 지난달 말까지의 출하량의 생산예상량의 30%까지 육박하고 있지만 도매시장 평균 경락가는 1만원을 겨우 넘어선 1만803원에 그쳐 부진한 모습.제주농협 관계자들은 “조생으로 상품이 대체된 후 상품성은 좋아졌지만, 소비심리 위축이 가격 반등에 발목을 잡고 있어 뾰족한 대책이 없다”며 한숨.[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정익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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