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오는 5일부터 12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공수의사는 동물의 진료와 건강진단, 질병예찰 및 예방활동 등으로 청정 지역 유지를 위한 가축방역업무를 지원하고 대·중소 가축 예방주사, 검진, 순회 진료, 질병예방 컨설팅을 수행하게 된다.
또 긴급 방역활동이 발생할 경우 현장 방역 지원과 방역 마일리지 점검, 동물등록제의 운영과 애완·유기동물 진료 등 동물보호·복지업무를 지원하는 것도 수행한다.
서귀포시는 내년도 공수의사를 연내에 위촉을 완료해 가축 방역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청 축산과(760-2793)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매일 고권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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