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문화공원사무소는 전화친절도가 95.7점으로, 직원들 책상에 친절실천을 위한 강령을 게시하고, 매주 수요일 ‘친절한 한마디’를 작성해 직원들에게 메일을 보내기를 하는 등 친절운동에 앞장선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상헌 주무관은 민원인으로부터 전화를 받으면서 아무런 음성이 들리지 않음에도 두번이나 친절하게 첫 인사를 친절하게 하고, 착한업소 문의에 대해 중화요리점의 자장면을 예를 들며 상세하게 설명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친절부서에는 상패와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친절공무원에 대해서는 상패와 1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상품권이 수여된다.
[제주매일 김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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