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베스트 친절 부서 친절 공무원 선정
제주도, 베스트 친절 부서 친절 공무원 선정
  • 김승범 기자
  • 승인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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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전 부서 및 직속기관, 사업소를 대상으로 친절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베스트 친절부서에는 돌문화공원관리사무소(소장 이순배), 친절공무원에 경제정책과 이상헌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돌문화공원사무소는 전화친절도가 95.7점으로, 직원들 책상에 친절실천을 위한 강령을 게시하고, 매주 수요일 ‘친절한 한마디’를 작성해 직원들에게 메일을 보내기를 하는 등 친절운동에 앞장선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상헌 주무관은 민원인으로부터 전화를 받으면서 아무런 음성이 들리지 않음에도 두번이나 친절하게 첫 인사를 친절하게 하고, 착한업소 문의에 대해 중화요리점의 자장면을 예를 들며 상세하게 설명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친절부서에는 상패와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친절공무원에 대해서는 상패와 1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상품권이 수여된다.

[제주매일 김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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