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 정보공개업무 평가를 실시하고 우수 모니터요원 2명과 우수부서 4곳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정보공개모니터 우수요원으로 제주시 서성금, 서귀포시 강정순 요원이 선정돼 1일 열린 정례직원조회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우수부서는 도 수자원본부와 건설과, 제주시 제주보건소, 서귀포시 서귀포보건소 4곳이 선정됐다. 우수부서에 대해서는 오는 16일 개최 예정인 정보공개모니터단 및 담당자 워크숍에서 도지사 상과 함께 포상금 5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정보공개 우수부서는 민선 6기 공약사항인 원문정보공개와 사전정보 공표관련 부분을 평가해 선정됐다”고 전했다.
[제주매일 김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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