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독일학과 박여성 교수(얼굴)가 최근 고려대에서 개최된 한국기호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차기 한국기호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1년간이다.
한국기호학회는 인문학 분야와 자연계·공학 분야를 아우르는 융복합 학회다. 세계기호학회·독일기호학회·프랑스기호학회·동아시아기호학회 등과 긴밀히 학술교류를 하고 있으며 연 4회 학술지(등재지)를 발간하고 있다. 회원은 약 4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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