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사진전'은 한 해 동안 촬영한 현장 사진 250여 점을 전시하는 행사로, 올해 6번째를 맞는다.
올해 첫 사진전은 12월 2~9일 청주 문화원에서 열리며, 내년 1월 21일부터 2월4일까지는 서울 캐논플렉스 압구정점에서 진행된다. 이어 상암동 MBC신사옥, 전주, 충주 등에서도 사진전을 검토 중이며,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무한도전' 통합앱과 홈페이지에 게시한다고 MBC는 밝혔다.
올해 전시는 동영상 서비스인 푹(pooq) 사이트를 통해서도 700점의 사진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MBC는 "사진전을 직접 찾아올 수 없는 전국의 시청자들을 위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작년 '2013 무한도전 사진전'에는 15만 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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