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이 ‘내자녀 바로알기 학부모서비스’를 활용해 자녀교육 지도에 도움이 된 사례를 내달 12일까지 공모한다.
'학부모서비스'는 학교를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학교 정보뿐만 아니라 자녀의 성적·출결 등 학교생활기록부·건강기록부 등 자녀의 학교생활을 인터넷으로 한 눈에 열람할 수 있고 자녀의 담임 선생님과의 상담 등 상호 의견교환을 할 수 있는 쌍방향시스템이다. 현재 62종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도내 각급 학교 학부모나 보호자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사실성·활용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5편의 우수작을 선정해 상장과 5만원에서 20만원까지의 부상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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