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1시 30분께 제주시 아라동 L선과장에서 김모씨(47)가 피를 토한 채 방바닥에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전모씨(27)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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