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골목상권 활로 찾기 머리 맞대
도내 골목상권 활로 찾기 머리 맞대
  • 신정익 기자
  • 승인 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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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중앙회 제주본부, 24일 제주소상공인포럼서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삼중)는 24일 오전 중소기업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주소상공인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스마트경영시대 소상공인 경영전략’이라는 주제로 김형길 제주대 교수의 주제발표와 중소기업중앙회 및 제주특별자치도 골목상권살리기추진단의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정책성과 보고 등이 진행됐다.
이어 소상공인 정책과제에 대해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제주소상공인포럼은 도내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파악과 정책대안 발굴 등을 위해 소상공인 대표로 구성된 소상공인위원 32명과 학계·언론계·전문가그룹 등으로 구성된 소상공정책위원 21명 등 모두 53명으로 구성됐다.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 강삼중 본부장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과제들을 정책기관과 소상공인들이 함께 공유하기 위해 포럼을 개최했다”면서 “서민경제 및 국가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의 권익과 활로개척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제들을 발굴, 관련 당국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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