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2시21분께 제주시 연동 마리나호텔 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김모(50)씨가 A(48)씨가 몰던 택시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날 오전 1시14분께 사망판정을 받았다.
또 택시 뒷 자석에 타고있던 또 다른 김모(33)씨도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매일 윤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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