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20일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양모(3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이날 오전 1시30분께 술을 마신 채 택시를 타고 목적지인 제주시 용담동으로 이동하던 중 아무런 이유 없이 택시기사 박모(68)씨의 얼굴을 2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동부경찰서는 20일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양모(3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이날 오전 1시30분께 술을 마신 채 택시를 타고 목적지인 제주시 용담동으로 이동하던 중 아무런 이유 없이 택시기사 박모(68)씨의 얼굴을 2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