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89%보다 0.41%포인트 상승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제주지역 4교시 탐구영역 결시생은 582명으로 집계됐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수능 4교시 시험에는 7010명(수능 접수인원은 7240명)이 응시키로 했으나 실제 시험에는 6428명이 응시했다.
이에따라 4교시 결시율은 지난해보다 0.41% 포인트 상승한 8.30%를 기록했다.
시험장별 결시인원은 ▲남녕고 62명 ▲제주제일고 31명 ▲오현고 33명 ▲대기고 21명 ▲제주고 91명 ▲제주중앙여고 18명 ▲신성여고 21명 ▲제주여고 17명 ▲제주대사범대부설고 76명 ▲제주여자상업고 60명 ▲서귀포고 33명▲남주고 63명 ▲서귀포여고 17명 ▲삼성여고 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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