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15학년도 수능 현장(제주시)
[포토] 2015학년도 수능 현장(제주시)
  • 제주매일
  • 승인 201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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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수능 아침이 밝았다. 모두 766명의 학생이 시험을 치르는 제주지구 제2시험장인 제주일고 앞에서 이른 새벽부터 후배와 교사들이 나와 시험장에 들어서는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고기호 기자
고기호 기자
고기호 기자
"선배님, 한 잔 드시고 힘내세요" 고기호 기자
"화이팅,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하자!" 고기호 기자
13일 새벽, 이석문 교육감이 제주지구 제1시험장인 남녕고를 찾아 응원을 나온 사람들과 시험감독관 등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 이석문 교육감은 이날 제주지구 10개 시험장을 순차적으로 모두 방문했다. 제주도교육청 제공.
13일 새벽, 이석문 교육감이 제주지구 제1시험장인 남녕고를 찾아 응원을 나온 사람들과 시험감독관 등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 이석문 교육감은 이날 제주지구 10개 시험장을 순차적으로 모두 방문했다. 제주도교육청 제공.
한 고3 담당교사가 시험장 정문에 들어서는 학생의 손을 잡으며 응원하고 있다. 문정임 기자
오현고 이계형 교사가 수험생의 어깨를 두드리며 격려하고 있다. 문정임 기자
남녕고 시험장에는 새벽 6시부터 남녕고 어머니회 회원 10여명이 나와 코코아와 유자차를 건네주며 학생들에게 온기를 전했다.
"선생님, 저 잘 할 수 있겠죠?" "당연하지, 누구 제잔데!" 문정임 기자
입실에 앞서 한 수험생이 떨리는 표정으로 자신의 시험실을 확인하고 있다. 문정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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