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제주상의 중회의실서
제주특별자치도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주지사(지사장 김성도)와 공동으로오는 19일 제주상공회의소 4층 중회의실에서 도내 수출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컨설팅 내용은 ▲중국 수출 관련 통관 절차 및 안내 ▲브랜드·제품 포장 디자인 등 디자인 실무 ▲식품산업진흥법 등 식품산업 관련 규정 등이다.
제주도는 품질관리와 브랜드 개발, 포장 디자인 등 도내 수출기업이 주로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컨설팅할 방침이다.
컨설팅 참가 신청은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수출지원팀(064-805-3337)로 문의. [제주매일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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