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청소년 수련시설 연합회, 15일 '어울림마당' 개최
서귀포시 청소년 수련시설 연합회, 15일 '어울림마당' 개최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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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청소년 수련시설 연합회(회장 강하자)는 오는 15일 서귀포시 칠십리 야외공연장에서 ‘2014 서귀포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

‘어울릭 락(樂)’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날 어울림 마당은 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해 먹거리 마당, 청소년 공연마당 등으로 꾸며진다.

서귀포시에 소속된 예래 청소년 문화의집, 남원 청소년 문화의집, 서귀포시 청소년 수련관, 서귀포시 청소년 문화의집 등은 이날 ‘벼룩시장’, ‘숨비소리 프로젝트’, ‘화장실 개선 프로젝트’등의 다양한 체험행사를 선보인다.

강정 청소년 문화의집은 ‘코스프레’를, 서귀포경찰서는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 하는 친구 만들기’등도 펼친다.

먹거리 마당에는 (재)서귀포시 교육발전기금 청소년의장단의 햄버거와 어묵, 동광·온누리 청소년쉼터의 팝콘과 솜사탕 등이 판매된다.

이와 함께 하나아트, 제주지방경찰청 경찰악대, 그로잉 밴드, 랩퍼 강인찬·박재현 등의 공연마당도 전개된다.

한편 이날 비가 올 경우 서귀포 시민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문의)064-762-1406.

[제주매일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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