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晩秋)의 서정은 바다내음 물씬 풍기는 해안도로에도 가득하다. 입동(立冬)을 지나면서 더욱 짙어진 제주의 가을색이 해안도로를 걷는 여인들의 표정과 잘 어울린다.<10일 애월읍 하귀 해안도로에서 이성림 시민사진기자>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매일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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