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학교 경영정보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무한상상실(책임자 현정석 교수)’이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 무한상상 페스티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우수상을 받았다.
이 행사는 창의문화 형성 및 확산을 위한 것으로, 전국 43개 무한상상실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26개 기관의 성과물과 운영 프로그램 등이 전시, 홍보됐다.
이 가운데 제주대 ‘무한상상실’은 아크릴판과 드라이아이스로 직접 제작한 교구로 방문객들에게 하수구 냄새의 모순을 설명하고 해결 모형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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