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경운호)은 지난 7일 우도어린이집에서 찾아가는 이동장난감 도서관 ‘Moving Toy’를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장난감 도서관은 도서산간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발달단계에 맞는 놀이프로그램 및 장난감이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진행된 Moving Toy에서는 흔들북 만들기, 나만의 팬던트 만들기 및 장난감 자유이용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제주도사회복지관협회(회장 이상언)도 같은 날 우도 지역 노인 수급자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개선지원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
제주도사회복지관협회는 도배, 장판교체 등의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이동 목욕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우도경로당에서 이미용서비스, 새치염색서비스, 수지침서비스, 복지상담 등을 전개했다. [제주매일 윤승빈 기자]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