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 신정익 기자
  • 승인 20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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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고·양·부삼성사재단, 금호타이어 제주판매서비스, 흥화자동차공업사, ㈜제주여행문화, ㈜제주레미콘, 천만기업, 법무사 박용하사무소, KT텔레캅 제주지사 등이 창립 기념일을 맞아 양질의 고객 서비스와 고객 만족 경영을 다짐한다.

※ 오는 17~23일 창립 기념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 바랍니다. 제주매일 경제부 743-2580.

#고·양·부삼성사재단 “건시대제·춘추대제 및 장학사업 등 펼쳐”

▲ 고창실 이사장.
10일 창립 93주년을 맞는 고·양·부삼성사재단(이사장 고창실)은 탐라를 창시한 삼성시조(三姓始祖)를 사당에 모시며, 매년 건시대제(乾始大祭)와 춘추대제(春秋大祭) 등을 봉행하고 있다.

또한 재단에서는 매년 제주지역 대학생 40명에게 6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탐라문화상을 제정해 문화 예술 부문과 효행 부문에 공헌한 도민들에게 시상과 1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등 향토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고창실 이사장은 “국가 지정 문화재인 삼성혈은 물론 관련 유적지인 삼사석, 혼인지, 사시장올악 등의 성역화 사업과 함께 국보급 문화재인 삼사석비, 홍화각 현판 등을 보호 관리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22-3315.

#금호타이어 제주판매서비스 “최첨단 장비·기술로 운전자 안전 앞장”

▲ 우은배 대표.
10일 창립 22주년을 맞는 금호타이어 제주판매서비스(대표 우은배)는 도내 최대의 명품 타이어 전문매장으로서 8년 연속 금호타이어 최우수 대리점으로 선정됐으며, 순정품만을 정직한 가격에 판매하는 등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미국 최첨단 장비 보유와 더불어 타이어 뒤틀림과 오차의 한계를 제로에 가깝게 잡아내는 ‘헌터 마스터’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형·대형 휠 얼라이먼트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우은배 대표는 “외제차 전문 매장으로 인정을 받고 있으며, 겨울철을 앞두고 가격 거품을 뺀 스노우타이어 역시 최대의 만족을 보장한다”며 “최우수 대리점 선정으로 받은 상금 중 일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758-4008.

#흥화자동차공업사 “최고의 기술로 자동차 안전 관리 충실”

▲ 고장수 대표.
11일 창립 44주년을 맞은 흥화자동차공업사(대표 고장수)는 산남지역 자동차 정비업계의 선두주자로서 고객 만족과 최고의 기술력으로 자동차 안전 관리에 더욱 충실히 하고 있다.

특히 1급 종합정비업에 걸맞은 정비는 물론 판금·도색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축적된 노하우와 최신 설비를 바탕으로 신속·정확한 무결점 정비를 수행하고 있으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 만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장수 대표는 “기술력과 신용으로 한 번 찾아온 고객들은 다시 찾아올 정도로 고객 유지율이 높다”며 “최신 정보와 제품, 기술력을 동원하는 등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62-4531.

#㈜제주여행문화 “중국인 개별 관광객 마케팅에 역량 집중”

▲ 오승민 대표.
11일 창립 7주년을 맞은 ㈜제주여행문화(대표 오승민)는 도민들의 국내·외 나들이와 신혼여행, 해외여행에서 차별화된 전략과 참신한 기획으로 이용객들의 만족도와 재이용을 창출해 나가고 있다.

특히 중국인 개별 관광객 마케팅에 역량을 집중하며 제주 관광의 질적 성장을 이루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오승민 대표는 “제주의 문화와 자연을 자원으로 하는 테마파티, 팀빌딩 등 마이스(MICE,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상품 개발, 제주의 지역산업과 연계한 융복합 마이스 상품 연구 개발에도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락처 745-5551~2.

#㈜제주레미콘 “최고 품질의 레미콘 공급·경제 활성화 기여”

▲ 고성호 대표.
12일 창립 32주년을 맞는 ㈜제주레미콘(대표 고성호)은 도내 동종업계 가운데 두 번째로 오래된 업체로서 연륜과 내실 있는 경영으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선정하는 ‘성장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되는 등 레미콘업계의 선두기업으로 발돋움했다.

또 각종 공공 및 민간건설 현장에 최고 품질의 레미콘을 공급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도내 건설 현장에 안정적이고 원활한 레미콘 공급으로 수요업체에 믿음을 심어주고 있다.

고성호 대표는 “화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경영 내실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활발한 기업 활동으로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사회공헌과 봉사에도 적극 앞장서는 모범적인 업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6-3037.

#천만기업 “30년 넘게 축적된 기술력으로 완벽 시공”

▲ 고수천 대표.
오는 15일 창립 35주년을 맞는 천만기업(대표 고수천)은 2013년 제주지역 도장·페인트 분야 시공능력평가에서 2위에 오르는 등 30년이 넘는 오랜 경륜을 토대로 탄탄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앞서 한라체육관과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도장공사를 맡아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에는 라온골프장, 제주한라대학, 국군복지단 서귀포호텔, 펠리체아파트 도장공사를 완벽히 수행했다.

고수천 대표는 “30년 넘게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장·페인트 공사를 완벽하게 시공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1-2775.

#법무사 박용하사무소 “서민들의 대변자 역할에 충실”

▲ 박용하 대표.
오는 15일 창립 17주년을 맞는 법무사 박용하사무소(대표 박용하)는 법원의 파산제도와 개인회생제도와 관련, 서민들에게 제대로 된 절차를 안내하면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채무상환이 힘든 기업과 개인사업자, 과도한 부채로 도산 위기에 처한 회사, 소송절차 중인 기업 등을 대상으로 ‘기업회생(법인회생)’을 도와주고 있다.

또 기업회생 비용도 수도권 지역보다 절반 이하의 가격을 받으면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박용하 대표는 “무료 상담 등 한결같은 마음으로 서민들의 권리와 권익 옹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송무와 민사 등에 대한 자문으로 서민들의 대변자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26-4162.

#KT텔레캅 제주지사 “최첨단 보안서비스 제공에 노력”

▲ 양희남 지사장.
오는 15일 창립 8주년을 맞는 KT텔레캅 제주지사(지사장 양희남)는 무인경비와 영상보안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무인 방범업체의 선도 기업으로, 기존 출동 경비서비스가 제공했던 안전을 넘어 이제는 안심과 함께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생체 인식을 이용한 얼굴 인식 기능의 ‘페이스캅’과 자동으로 전기를 제어해 주는 ‘에너지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적 발전과 사회적 트렌드에 부응하고 있다.

양희남 지사장은 “KT텔레캅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드리며, 고객이 안심하고 행복한 삶을 가꿀 수 있는 최첨단 보안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49-0800.  [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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