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11월 재도약 프로그램’
노사발전재단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소장 강수영)는 제주지역 중장년층의 재취업 성공을 위한 ‘11월 재도약 프로그램’을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재도약 프로그램’은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재취업과 제2의 인생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중장년의 구직활동 전략 ▲인생설계 ▲자산관리 ▲이력서 작성 방법 ▲스피치 기법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도내 만40세 이상 중장년층 퇴직(예정)자 가운데 구직자를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참가자들에게는 구직상담과 중장년층 맞춤형 구직 스킬 향상, 구직활동 동아리 운영, 경력관리 팁 등을 제공한다. 또 참가수당을 지급하고 구직활동 1회 인정과 함께 수료 후 구직 알선, 개인 PC공간 제공, 이력서용 증명서 무료 촬영 등의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전직 지원과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직무적성 진단 및 변화관리, 이력서, 기소개서 클리닉, 면접코칭, 채용정보 등 1대1 맞춤형 전직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710-4501)로 문의하면 된다.[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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