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근ㆍ김미향 부부 '5월의 새농민' 선정
이종근ㆍ김미향 부부 '5월의 새농민' 선정
  • 한경훈 기자
  • 승인 2005.05.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문농협 조합원인 이종근ㆍ김미향씨 부부(서귀로시 중문동)가 농협중앙회의 ‘5월 이달의 새농민’으로 선정됐다.

이씨 부부는 1987년부터 영농을 시작해 현재 1만5000평의 감귤원을 경영하는 전문농업인. 특히 유기농업협회 활동과 친환경농업 작목반 구성 등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실천을 통한 지속 가능한 농업의 실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타이벡 피복재배를 실시, 당산도 측정ㆍ분석 후 수확함으로써 출하감귤의 이미지 관리는 물론 시범포 활용으로 타이벡 피복재배의 농가보급 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