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교차가 크고 날씨 또한 추워져 겨울의류 구입을 위해 매장을 방문하는 손님이 늘면서 의류업계가 “모처럼 특수가 찾아왔다“며 희색.
제주시 노형동 소재 A마트의 최근 겨울의류 판매실적은 지난해 동기 대비 28% 증가했고, 인근의 B마트 역시 15% 판매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는 것.
제주시 중앙지하상가의 한 상인은 이와 관련. “예년보다 겨울의류 매기가 일찍 형성됐다”며 “(상가에)비슷한 업종이 많다 보니 품질 좋고 값싼 옷을 들여오는 게 만만치 않다”면서도 즐거운 표정. [제주매일 윤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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