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5시 18분께 제주시 이도2동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TV와 침대 등 가재도구가 소실되고 계단이 그을리는 등 1127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방 TV옆에 켜놓은 촛불이 인근 종이에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매일 윤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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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오후 5시 18분께 제주시 이도2동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TV와 침대 등 가재도구가 소실되고 계단이 그을리는 등 1127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방 TV옆에 켜놓은 촛불이 인근 종이에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매일 윤승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