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9시3분께 제주 북쪽 3.5㎞ 해상에서 선장을 비롯한 승객 18명을 태운 제주선적 낚시어선 P호(10t)가 조타기 고장으로 구조를 요청했다.이에 대해 제주해양경찰서는 현장에 경비함정(300t)을 급파해 P호를 제주항으로 예인했다. [제주매일 윤승빈 기자]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승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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