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홍기씨는 '대한민국 패션큐레이터' 1호로 현대미술과 패션을 결합한 독창적인 활동을 이끌고 있다.
또, 서양미술사의 명작 속에 드러난 옷의 의미와 역사를 밝힌 ‘샤넬 미술관에 가다’, 그림에서 찾는 삶의 태도를 제시한 ‘댄디 오늘을 살다’ 등을 저술하며 패션의 속 깊은 의미를 대중들과 나누고 있다.
현재 문화관광체육부 패션산업 자문위원, 서울패션위크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인문학적 관점에서 패션을 풀어내고 그 속에 숨은 이야기를 참석자들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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