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오는 9일까지 ㈜한라산을 비롯해 ㈜삼영교통, 보호전기안전기술단, ㈜현대화성, 일호종합건설㈜ 등이 창립 기념일을 맞아 양질의 고객 서비스와 내실경영을 다짐하고 있다.
※ 오는 10~16일 창립 기념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 바랍니다. 제주매일 경제부 743-2580.
#㈜한라산 “제주 술의 우수성 세계에 알리는 데 주력”
특히 한라산 허벅술이 국제주류품평회(IWSC)에서 금상을 차지한 데 이어 한라산소주와 한라산물 및 순한소주는 은상을 받는 등 제주 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면서 중국과 일본을 비롯해 세계 8개국에 꾸준한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웅 대표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경제발전에 일익을 담당함은 물론 제주대에 발전기금과 각종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사회환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며 “보조상품을 활용해 대도민 정책과 문화 홍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96-6671.
#㈜삼영교통 “명실상부 제주도민의 발 역할”
안전 운행과 친절 서비스로 더욱 편안한 승객 운송에 만전을 기하는 등 신뢰받는 운수업체로 거듭나고 있으며, 고객 편의를 위해 차량 고급화와 내부 인테리어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강재업 회장은 “매년 모범 근로자 해외 산업시찰을 통해 선진 교통문화를 보고 느끼도록 하고 있으며, 직원 자녀 및 소외계층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품격 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13-7000.
#보호전기안전기술단 “전기는 안전하게 관리는 철저하게”
각 사업장의 자가용 전기설비에 대한 안전관리 대행 업무를 비롯해 다양한 전기설비의 이상 유무를 철저하게 점검․관리해 전기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또 도내 사업장의 자가용 전기 설비를 점검하는 한편 절전 계획을 수립해 주고 있다.
김용석 대표는 “전력 수용가인 고객을 위한 서비스 향상에 더욱 노력하는 한편 무정전 전기 공급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고객 만족에 이바지한다는 사명감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락처 726-5115~6.
#㈜현대화성 “친환경 양식사료 개발·보급에 앞장”
30여 년간 축적된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CJ제일제당㈜과 양어사료 제휴를 맺었으며, 자연 생태계 보존과 수산 자원을 보호할 수 있는 친환경 양식 사료를 개발해 보급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 E-BIZ(인터넷 비즈니스)를 이용한 물류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송연봉 대표는 “모든 임직원들이 사명감과 책임을 바탕으로 도전하는 기업, 신뢰받는 기업, 환경 친화적인 기업, 지역 문화에 공헌하는 기업 활동을 통해 제주의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락처 794-1622.
#일호종합건설㈜ “축적된 기술력으로 고품격 아파트 건설”
최근에는 서귀포시내 고품격 아파트인 ‘지오빌 2’와 제주시 노형~연동 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공사, 서귀포시 강정동 빠레브 호텔 공사 등을 맡아 우수한 시공능력을 확인시켰다.
한주용 대표는 “신뢰받는 일호인이라는 사훈에 걸맞은 노력을 통해 협력업체와 도민들에게 믿음을 주고 신뢰를 받는 건설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락처 739-1511.
[제주매일 신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