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 신정익 기자
  • 승인 2014.1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일부터 오는 9일까지 ㈜한라산을 비롯해 ㈜삼영교통, 보호전기안전기술단, ㈜현대화성, 일호종합건설㈜ 등이 창립 기념일을 맞아 양질의 고객 서비스와 내실경영을 다짐하고 있다.

※ 오는 10~16일 창립 기념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 바랍니다. 제주매일 경제부 743-2580.

#㈜한라산 “제주 술의 우수성 세계에 알리는 데 주력”

▲ 현재웅 대표.
3일 창립 64주년을 맞는 ㈜한라산(대표 현재웅)은 1950년 창업한 이래 반세기가 넘도록 술을 제조하는 외곬 경영을 4대째 이어가고 있으며, 100% 향토 자본으로 서민과 가장 친숙한 소주를 생산하는 제주의 대표 향토기업이다.

특히 한라산 허벅술이 국제주류품평회(IWSC)에서 금상을 차지한 데 이어 한라산소주와 한라산물 및 순한소주는 은상을 받는 등 제주 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면서 중국과 일본을 비롯해 세계 8개국에 꾸준한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웅 대표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경제발전에 일익을 담당함은 물론 제주대에 발전기금과 각종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사회환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며 “보조상품을 활용해 대도민 정책과 문화 홍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96-6671.

#㈜삼영교통 “명실상부 제주도민의 발 역할”

▲ 강재업 회장.
오는 4일 창립 31주년을 맞는 ㈜삼영교통(회장 강재업)은 현재 128대의 버스를 운행하면서 시내 13개 노선, 시외 1개 노선 등 도내 14개 노선을 책임지며 명실상부 제주도민의 발 역할을 하고 있다.

안전 운행과 친절 서비스로 더욱 편안한 승객 운송에 만전을 기하는 등 신뢰받는 운수업체로 거듭나고 있으며, 고객 편의를 위해 차량 고급화와 내부 인테리어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강재업 회장은 “매년 모범 근로자 해외 산업시찰을 통해 선진 교통문화를 보고 느끼도록 하고 있으며, 직원 자녀 및 소외계층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품격 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13-7000.

#보호전기안전기술단 “전기는 안전하게 관리는 철저하게”

▲ 김용석 대표.
오는 5일 창립 12주년을 맞는 보호전기안전기술단(대표 김용석)은 도내 어느 곳이든 신속하게 출동, 전기 안전 및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하며 수용가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각 사업장의 자가용 전기설비에 대한 안전관리 대행 업무를 비롯해 다양한 전기설비의 이상 유무를 철저하게 점검․관리해 전기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또 도내 사업장의 자가용 전기 설비를 점검하는 한편 절전 계획을 수립해 주고 있다.

김용석 대표는 “전력 수용가인 고객을 위한 서비스 향상에 더욱 노력하는 한편 무정전 전기 공급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고객 만족에 이바지한다는 사명감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락처 726-5115~6.

#㈜현대화성 “친환경 양식사료 개발·보급에 앞장”

▲ 송연봉 대표.
오는 7일 창립 31주년을 맞는 ㈜현대화성(대표 송연봉)은 해조류에서 추출한 알긴산 소다와 넙치 양어 사료를 비롯해 제주산 청정 넙치 등을 생산해 국내 시장과 일본에 수출하는 주력하고 있다.

30여 년간 축적된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CJ제일제당㈜과 양어사료 제휴를 맺었으며, 자연 생태계 보존과 수산 자원을 보호할 수 있는 친환경 양식 사료를 개발해 보급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 E-BIZ(인터넷 비즈니스)를 이용한 물류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송연봉 대표는 “모든 임직원들이 사명감과 책임을 바탕으로 도전하는 기업, 신뢰받는 기업, 환경 친화적인 기업, 지역 문화에 공헌하는 기업 활동을 통해 제주의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락처 794-1622.

#일호종합건설㈜ “축적된 기술력으로 고품격 아파트 건설”

▲ 한주용 대표.
오는 8일 창립 21주년을 맞는 일호종합건설㈜(대표 한주용)는 제주지역 종합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상위권에 랭크된 서귀포시 지역의 대표적인 건설업체로, 주택건설의 노하우를 총집결한 고품격 아파트를 공급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서귀포시내 고품격 아파트인 ‘지오빌 2’와 제주시 노형~연동 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공사, 서귀포시 강정동 빠레브 호텔 공사 등을 맡아 우수한 시공능력을 확인시켰다.

한주용 대표는 “신뢰받는 일호인이라는 사훈에 걸맞은 노력을 통해 협력업체와 도민들에게 믿음을 주고 신뢰를 받는 건설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락처 739-1511.
[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