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소 표지판 등 정비작업 마무리
버스정류소 표지판 등 정비작업 마무리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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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제주군은 훼손된 채 방치되고 있는 버스 정류소 표지판과 승차대에 대한 정비작업을 마쳤다.

북군은 정류소 표지판과 승차대가 훼손돼 관광지 미관을 저해함은 물론 이용에도 불편함을 초래함에 따라 사업비 3000만원을 들여 50개소에 교통편의시설물을 시설, 정비했다.

이번에 교체된 버스정류소 표지판은 22개며 파손된 승차대 유리창이 정비된 곳은 35개, 승차대 비가림 시설에 대한 정비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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