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재일제주인센터 31일 '마이너리티와 이민’ 국제세미나 개최
제주대 재일제주인센터 31일 '마이너리티와 이민’ 국제세미나 개최
  • 문정임 기자
  • 승인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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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재일제주인센터(센터장 김동전 교수)는 오는 31일 오후 1시 인문대학(진앙관 3층) 문화원형체험관에서 일본 학술프로젝트팀(팀장 유효종 와코대학 교수)과 공동으로 ‘마이너티리와 이민’을 주제로 한일 공동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마이너리티’란 무엇인가-동아시아, 미국, 유럽의 비교(유효종 와코대학 현대인간학부 교수, 이와마 아키코 릿쿄대학 사회학부 교수) ▲스웨덴의 도전-난민정책과 다문화주의(히키치 야스히코 와코대학 현대인간학부 교수) ▲한국에서의 마이너리티의 이해를 위한 시론(박경태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 교수) ▲일본의 마이너리티문학의 현황과 미래(소명선 제주대 일어일문학과 교수) ▲제주의 이주민과 다문화 정책(최현 제주대 사회학과 교수)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발표 후에는 염미경 제주대 사회교육과 교수, 마치다 다카시 제주대 재일제주인센터 특별연구원 등이 각 발표에 대해 토론하며, 세미나에서 발표된 원고는 재일제주인센터 연구총서로 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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