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모삼천지교의 뜻을 보면 처음에 맹자네 집은 공동묘지 근처에 있어 맹자는 날마다 장사지내는 모습을 흉내 내며 노는데 교육이 도움이 안 된다는 생각을 하여 맹자어머니는 다른 곳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동네는 시장근처여서 맹자는 날마다 장사놀이를 하여 다시 맹자어머니는 서당부근으로 이사를 했는데 그곳에서는 맹자가 날마다 공부놀이를 했는데 이곳이야말로 맹자가 올바르게 자랄 수 있는 동네라고 생각하고 오래도록 살게 되었다는 뜻으로 환경이 맹자로 하여금 열심히 공부 할 수가 있는 도움을 준 것이고 맹자의 교육을 위한 어머니 역활 도 중요하다는 교훈이 있다.
청소년들이 올바른 지도와 육성은 나라발전의 근본이며 인성교육에 치중해야하며 또 청소년을 정상적인 성장을 파괴하는 범인성 유해업소 및 학교 앞 유해환경이 절대적 정화가 이뤄져야 한다. 아울러 나의 자식을 중히 여기는 것처럼 이웃이 자녀와 청소년도 관심을 가져야 하며 청소년들이 주변 유해환경으로 부터 유혹 및 피해를 예방키 위해 어른들이 관심과 철저한 단속이 손길이 필요하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유해업소가 될 수 있는 곳은 오락실, PC방, 다방, 당구장, 비디오방, 술집, 무도장, 캬바레, 나이트크럽, 불법도박장 등 향락업소가 있으며 청소년에게 유해한 영상 만화 잡지 등 신종업체의 유해매체들도 난립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학교주변 유해업소 난립으로 인한 교육적 공해들이 건전한 청소년들이 성장저해와 비행을 조장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몸과 정신을 피폐화 시키고 범죄로 부터 유혹을 받게 되는 주요원인이 되고 있다.
경찰은 국민중심 치안활동과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과 관련해 위와 같은 위반사례를 중심으로 유해업소 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맹모삼천지교의 교훈처럼 유해업소 근절을 위해 유관기관과,경찰, 주민 등 힘을 모아 건전한 청소년 육성으로 나라발전이 됐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