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중문면세점)은 제95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고객감동 친절·환영 캠페인’을 전개한다.
체전기간(10월 28일~11월 3일) 면세점을 방문한 전국체전 선수 및 임원, 선수가족 등 전국체전 ID카드를 소지한 고객에 대해서는 면세물품 구매와 관계없이 제주청정 특산물 3종 세트(고사리·취나물·표고버섯)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 전 품목 10% 할인(일부품목 제외)기회도 제공한다.
이 외에 이달 말까지 매장 내에 숨겨져 있는 금메달 표시를 찾아온 고객에 대해서는 매일 10명씩 고사리 100g(시가 1만 5000원 상당)를 증정하는 ‘금메달을 찾아라’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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