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경기 볼링 남고부서 정상 차지

.이날 경기에서 4게임 종합 점수 963점(에버리지 240.8점)을 획득해 2위 임성률(충남)과 3위 황성현(경기도)을 각각 26핀과 27핀 차이로 제치고 금메달을 확정했다.
경기 후 갖은 인터뷰에서 이승우는 “제주 선수 중에 처음 금메달을 땄다는 것이 여느 대회에서 우승할 때보다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우는 23일과 24일 2인조와 3인조 경기에도 출전해 다관왕에 도전한다. [제주매일 고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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