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참여환경연대는 22일 제주대학교 한국사회과학연구사업단과 공동으로 오는 29일 오후 5시 제주대박물관 2층 세미나실에서 ‘민관협치시대, 지속가능한 제주사회의 미래’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이경원 제주대 행정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전효관 서울시 서울혁신기회관, 김타균 수원시 언론메시지보좌관, 남광우 혁신자치포럼 조직위원장(성남시), 김헌 제주도 협치정책실장, 서영표 제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홍영철 제주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 등이 참석한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이번 토론회에 대해 서울시, 수원시, 성남시 등 민관협치를 추진하고 있는 지자체의 사례를 공유하고 제주도의 협치정책에 대한 진단 및 민관소통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참여환경연대(064-753-0844)로 문의. [제주매일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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