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독도에 대한 주권의식 고취를 위해 현대카드(주)와 제휴, 정기예금 특판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I-Card 정기예금 총특판금액은 2000억원(1인당 가입한도 2500만원)으로 4월 1~6월 30일 한도 소진시까지 판매한다.
특판기간 중 현대카드-I를 발급받은 예금가입자에 대해서는 0.1%P의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특히 카드 이용금액의 0.15를 1년간 독도사랑 공익기금으로 조성, 독도관련 단체에 기부한다. 또한 가입자 중 20쌍을 추점, 독도 탐방여행권을 증정한다.
제주체신청은 이와 별도로 이달 9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동예금 가입고객에게 ‘나만의 우표(독도와 마라도관련)’ 증정 사은행사를 실시, 고객들에게 독도에 대한 주권의식 고취에 주력할 예정이다.

한경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