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제주도일원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이 22일 사실상 막이 오른다. 대회 개회식은 28일이지만 22일부터 사전경기로 볼링(고등부), 사격(화약 전종별), 롤러(전종별)가 열리며 사이클(트랙, MTB)은 26일,축구(남대부)와 하키(전종별)는 27일에 시작된다.

사전경기는 볼링 (우성볼링장,팬코리아볼링장), 사격 (전남 나주종합사격장), 롤러(강창학종합경기장 롤러경기장), 사이클(전남 나주사이클경기장,제주장전목장일대), 하키(제주국제대하키장),축구(서귀포시민구장)에서 열려 메달을 향한 일전을 벌인다.

한편, 제주도체육회는 지난 1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목표한 바를 성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주매일 고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