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영재성 찾기' 네번째 스토리텔링 콘서트 개최
'내 안의 영재성 찾기' 네번째 스토리텔링 콘서트 개최
  • 문정임 기자
  • 승인 2014.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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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생문화원, 바이올리니스트 이승일 초청
▲ 제주학생문화원 예술영재교육원 이승일 특강

제주학생문화원(원장 고난향)은 지난 19일 제주학생문화원에 한국인 최초의 피츠버그 오케스트라 악장인 이승일 바이올리니스트를 초빙, '내안의 영재성 찾기 스토리텔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해 이후 클라리넷 거장 줄리안 밀키스, 성악가 강혜명, 피아니스트 서울대 박종화 교수 등을 초청한 데 이은 네번째 강연이다.

콘서트는 예술영재교육원 소속 바이올린 전공 학생들이 먼저 연주를 선보이고 이승일 바이올리니스트로부터 조언을 듣는 시간과, 예술영재학생들에 거장이 들려주는 특별한 이야기,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승일 악장은 영화 '타이타닉' '아바타' 등 다수의 영화 OST 레코딩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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