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와 관광포럼 세미나…유인촌 전 장관 초청 특강
제주관광과 문화콘텐츠의 융합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는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와 공동으로 22일 오전 7시 제주시내그랜드호텔에서 ‘제63차 제주경제와 관광포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현 극단 유시어터 대표)이 강사로 나서 ‘문화와 관광을 융합한 제주지역 발전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유 전 장관은 탤런트, 연극인, 영화배우, 연출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명박 정부시절 문광부장관, 대통령문화특보, 예술의전당 이사장 등을 지냈다.
이번 세미나에서 유 전 장관은 제주관광과 지역의 문화 콘텐츠가 완벽한 결합을 통해 지속가능한 고품격 제주관광으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 [제주매일 신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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