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대신중 도란도란팀, 남주고 예탈예정팀 차지
우수토론자에 김강온·오충용 학생
우수토론자에 김강온·오충용 학생

또 우수 토론자에는 김강온·오충용 학생이 선정됐으며, 우수지도교사에는 대신중 오화진 교사와 남주고 윤애경 교사가 뽑혔다.
이번 대회는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재)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과 혼디모영토론교과교육연구회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관내 중등부 13개 팀과 고등부 8개 팀 등 모두 21개 팀(71명)이 참가했다.
대회를 주관한 김수자 혼티모영토론교과연구회장은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로 하여금 열린 마음으로 소통능력을 신장하고 다른 의견에 대한 이해와 설득을 통한 의사결정 과정이라는 토론의 의의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제주매일 고권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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