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제주사람들을 비롯해 제주은행 서광로지점, 노형새마을금고, 한라신협 연북로지점, 록산에버그린㈜, 삼성멀티프라자, 제주한라참쑥 등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양질의 고객 서비스와 고객 만족 경영을 다짐한다.
※ 오는 27일~11월 2일 창립기념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 바랍니다. 제주매일 경제부 743-2580.
#제주사람들 “고품격 디자인 전문업체로 발돋움”
제주사람들은 그동안 캐릭터 디자인, 문화 축제 종합 홍보물, 전시·공연 팸플릿을 제작해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제주도립미술관 기획전 도록, 제주합창제 및 미술제, 도내 초·중·고등학교 교지 등을 고품격 디자인으로 만들면서 신뢰를 쌓고 있다.
김성환 대표는 “양보다 질이 앞서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며 “제주사람들의 성장과 발전에 성원과 격려를 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연락처 702-4747.
#제주은행 서광로지점 “친절·봉사 등 지역은행 책임에 충실”
또한 고객의 요구에 맞는 금융상품 판매로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모든 직원이 친절을 기본으로 한 금융서비스 제공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이상헌 지점장은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 더욱 사랑받는 지역은행으로서의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2-7201.
#노형새마을금고 “투명 경영 및 자산 건정성에 주력”
특히 지역주민, 자영업자, 직장인을 대상으로 농어촌진흥기금, 중소기업육성자금, 무보증 햇살론 서민대출을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창영 이사장은 “신용사업, 공제사업 등 더 나은 생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투명 경영 및 자산 건전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락처 746-5080.
#한라신협 연북로지점 “믿음과 신뢰 통한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
특히 신협중앙회 주관 경영평가에서 2012년 경영 사업평가 최우수상, 2013년 사업 평가 ‘대상’을 받은 건실한 서민금융기관으로 홍보봉사위원회를 구성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지점 내 카페를 조성해 누구든지 만남의 장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차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김문옥 지점장은 “신협의 이념인 사람 중심의 신협, 조합원 중심의 신협을 바탕으로 상호간의 믿음과 신뢰를 통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22-1004.
#록산에버그린㈜ “호텔·골프장 조경 및 용역 서비스 수행”
고품질의 서비스 마인드를 기본 바탕으로 고객 만족 업무를 추진해 고객사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서비스만이 기업 성장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경영 철학의 신념을 추구,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 경영을 지향하고 있다.
김찬식 대표이사는 “인재 파견, 생산 지원, 호텔 객실 청소, 경비·보안, 안내 서비스 등 고객 만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모범기업으로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11-8578.
#삼성멀티프라자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
컴퓨터와 함께 가전제품도 전시·판매하는 등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면서 고객의 눈높이에 부응하고 있다. 아울러 현장을 찾아가는 친절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고 있다.
류동국 대표는 “그동안 착실히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컴퓨터 관련 장비 및 판매에 있어 도내 최고의 입지를 구축하는 등 지역 정보문화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2-4488.
#제주한라참쑥 “참쑥과 모시 전문적으로 가공”
특히 올해 5월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 지역 여성 고용 창출과 사회에 봉사하며 행복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안전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조남경 대표는 “참쑥과 모시를 원재료로 사용, 다양한 제품 개발과 판매를 통해 6차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등 고부가가치 창출과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락처 742-4272. [제주매일 신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