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16일 현금 인출기에 놓아둔 현금을 가져간 혐의(절도)로 김모씨(43·여)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5일 오후 5시께 서귀포시내 모 마트 현금 인출기에서 일본인 양모씨(42)가 놓고 간 현금 1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제주매일 고권봉 기자]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권봉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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