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어떤 학술용역 추진되나
내년 어떤 학술용역 추진되나
  • 김승범 기자
  • 승인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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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단 워크숍 개최
"도정의 투명성 높일 것"

내년도 제주도에서 50여건의 학술용역이 추진될 전망이다.

제주도는 용역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중복투자 방지와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15일 제주도청 별관 4층 회의실에서 ‘2014년 하반기 학술용역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된 안건은 강정해역 해양생태환경 조사용역, 제주특별자치도 대중교통체계 개선방안 수립, 제2차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전문기관 평가 및 수정계획 수립 등 등 총 64건이다.

용역심의위원회는 이날 심의 안건 중 41건이 적정, 조건부 13건, 재검토 10건으로 결정했다.


학술용역에 예산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용역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한다.
용역의 필요성이 불충분하고 사업의 규모와 시기, 재원조달 대책 등 종합적인 재검토가 필요한 사업은 재검토로 분류하게 된다.[제주매일 김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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