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4시17분께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에 위치한 모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사육장 50평이 소실되고 양돈장에서 키우던 돼지 90마리가 폐사하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매일 윤승빈 기자]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승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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