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켄싱턴 제주 호텔은 내년 2월까지 ‘루프탑 홀리데이 파티’를 선보인다.
루프탑 홀리데이 파티는 제주의 중문 바다와 한라산을 볼 수 있는 루프탑에 위치한 이탈리안 퀴진&바에서 펼쳐진다. 라이브 밴드 공연, 바텐더 플레어 쇼와 함께 시원한 생맥주, 시그니처 칵테일, 10여 종의 와인과 스낵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라이브 공연은 최근 새롭게 영입한 이탈리아 출신의 아이다 듀오가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미국, 독일, 프랑스, 호주 등에서 오케스트라 협연과 단독 공연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이탈리아 출신 듀오 피아노&테너 스테파노(Stefano Vagnini)와 소프라노 지오르지아 (Giorgia Ragni)가 클래식 뿐만 아니라 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한다. 문의 및 예약: 1855 - 0202 / www.kensingtonjeju.com [제주매일 진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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